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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원 해산 카드뽑은 연방총리, ABCC 법안으로 목죄기

Prime Minister Malcolm Turnbull
Australian Prime Minister Malcolm Turnbull speaks to the media Source: AAP

4월 임시의회 소집을 발표한 연방총리가 7월 2일 연방상하원 해산을 통한 조기총선 카드를 통해 호주건물건설위원회 관련법안 통과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면서 미니군소정당 상원의원들을 겁박하고 있다는 비난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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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ng J. Joo, Sophia Hong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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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임시의회 소집을 발표한 연방총리가 7월 2일 연방상하원 해산을 통한 조기총선 카드를 통해 호주건물건설위원회 관련법안 통과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면서 미니군소정당 상원의원들을 겁박하고 있다는 비난이 제기됐다.


무소속의 글렌 라자루스 연방상원의원은 말콤 턴불 연방총리가 상하원 해산 카드로 무소속 및 미니 군소정당 상원의원들을 겁박하고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또 관련법은 분명 악법이라며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글렌 라자루스 상원의원은 이 법안 통과가 자신의 우선순위 현안이 아니라고 단정하면서 지금 현재 더욱 시급한 현안은 곤스키 개혁법, 전국 장애인 지원 대책, 유급양육휴가, 차일드 케어, 동성결혼법 등이라면서 국가 전체를 위한 사안이 우선 순위로 다뤄지지 않는 것에 개탄한다면서 지난 한달 동안 연방총리는 정부 법안과 관련해 연방총리와 전화 통화 한번 한 적이 없고 그는 상하원 해산을 위한 '촉발법안' 확보에 급급할 뿐이라고 항변했다.

 

한편 ABC의 큐 앤드 에이에 출연한 재키 램비 의원도 ABCC 법안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재키 램비 의원은 호주건물건설위원회 재건 관련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이에 대해 관련 기관에 누차 입장을 밝혔다면서 분명 이 법안 자체에 문제가 많고 이 점을 간과할 수없다는 점에서 이 법안에 찬성할 수 없는 것이라면서, 정부의 압박에 굴하지 않을 것이고, 상하원이 해산될 경우 본인의 의석은 결국 자신을 뽑아줬던 타스마니아 유권자들이 다시 선택할 문제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상원표결방식 개정법안에 대해 위헌소송을 제기한 패밀리 퍼스트 당의 봅 데이 연방상원의원은 ABCC 법안에 대해서는 지지 입장을 밝혀,

상원의회의 백인백색의 상황이 뚜렷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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