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과 비원주민 간 격차 해소 목표가 설정되고 12년이 지난 지금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원주민과 토레스해협도서민이 스스로 불이익을 줄여나갈 힘을 주기 위해 격차 해소 목표를 수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모리슨 총리는 최신 격차 해소 보고서를 공개하며 이것이 “구식 접근방식”을 활용한 원주민 웰빙에 관한 마지막 보고서라고 선언했다.
최신「격차 해소」(Close the Gap) 보고서를 보면 일곱 개 목표 부문 가운데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인 부문은 단 두 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리슨 총리는 이에 대해 “냉혹하고 엄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상단 이미지상의 재생 버튼을 클릭하시면 팟캐스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