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 호주인 10명 중 1명이 비싼 전기 요금 때문에 현재 이용하고 있는 전기 공급 회사를 조만간 바꿀 계획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이 조사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인 성인 10명 중 1명이 ( 약 140만 명) 향후 2개월 안에 전기 공급 회사를 바꿀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에 사는 젊은 부부일수록 전기 회사를 더욱 바꾸고 싶어 했으며, 호주 전국 평균보다 수입이 높은 도시 거주자들이 전기 회사를 바꿀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58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전기 회사를 바꾸겠다고 마음먹었던 10명 중 3명은 이미 지난 12개월 안에 전기 회사를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이 사람들이 전기 회사를 바꾸려고 마음먹거나 실제로 전기 회사를 바꾼 이유는 전기 요금 상승 때문이다. 닐슨의 마케팅 효율성 분야의 존 프라이스 수석은 에너지 가격이 그 이유다라고 말했다.
전기 요금이 천정 부지로 치솟자 소비자들은 전기 요금을 아낄 다른 대안을 찾기에 열심이다. 호주에서 솔라 패널이라고 불리는 태양열 전지판 혹은 태양열 온수 시스템을 설치한 경우는 현재까지 298,000여건에 이른다. 또한 내년까지 솔라 패널 폭은 태양열 온수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구 역시 130,000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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