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23~27일 전국 성인 2504명을 상대로 한 이번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p)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 대비 1.8%p 내린 61.1%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5일간의 공식 여름휴가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휴가 기간 대부분을 군(軍) 부대시설에서 머무르면서 '2기 내각(內閣)'과 경제 지표 개선 방안, 북한 비핵화 등의 구상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지지율 반등을 위한 대책 구상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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