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블라인드 이력서가 인종과 성에 대한 편견을 줄인다.
캐나다 의회가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이른바 "name-blind" 지원서에 관한 흥미로운 논의를 진행 중이다.
영국의 예를 본보기로 삼아 공공부문에 입사 지원서를 제출할 때 이력서상에 지원자의 이름을 기재하지 않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이는 고용주가 채용과정에서 편향성을 드러내는 것을 방지하려는 취지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지난해 10월 차별 문제 대처 방안으로 공공부문과 일부 대기업에서 사회 초년 구직자가 입사 지원서에 이름을 기재하지 않는 "이름-블라인드 채용" 전략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의회에서 일터 내 인종차별을 줄이기 위한 논의가 힘을 얻는 것인데, 저스틴 트뤼도 총리 정부가 사회통합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을 장려하는 것이 이러한 움직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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