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 Heung-Min of Korea Republic acknowledges the fans following his team's defeat to Mexico. Source: Getty Images Europe
저희가 오늘 부터 매달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에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텐데요. 현재 일어나는 축구 뉴스 그리고 영원히 회자되는 축구의 전설등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축구통>모든 것이 축구로 통한다는 것을 증명해 드릴 분이 있습니다. 저희 지난 브라질, 러시아 월드컵때도 같이 했었죠. 축구 팬을 넘어 이제는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준형 축구 전문 리포터와 매 시간 함께 합니다.
축구로 세계 지리를 배웠고, 각 나라 사람들의 이름도 축구 선수들로 부터 배웠다는 이준형 리포터는 “자신의 경험으로 볼때 모든 것은 실로 축구로 통한다”고 말했는데요. 특히,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코트디 부아르의 축구 전설인 디디에 드록바 선수가 “1주일 만이라도 무기를 내려놓고 전쟁을 멈춥시다”라고 말하며 전쟁을 멈췄던 일화를 소개하며, 축구가 스포츠를 넘어 우리의 삶 다양한 분야에 이어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간 이준형 리포터는 최근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표팀 감독에 이란 국가 대표팀을 이끈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리고요. 다음 주 부터 시작될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축구 대표팀에 와일드 카드로, 손흥민, 조현우, 황의조 선수가 발탁된 것에 대해 분석합니다. 과연 “손흥민은 군대를 갈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이준형 축구 전문 축구 리포터가 분석합니다.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이준형 리포터와 함께 하는 <축구통> 전체 프로그램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SBS Korean’s soccer reporter Jun hyung Lee Source: SBS Korean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