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축구로 통하는 축구통, 이준형 축구 리포터와 함께 2019 아시안컵의 경기 내용을 살펴보고 향후 경기 내용을 전망합니다.
2019년 아시안컵 본선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첫경기에서는 강팀들이 부진을 하면서 많은 이변이 일어났는데요. 두번째 경기에서는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주는요르단경기에서 부진한 루옹고, 크루즈 그리고 리스돈 선수를 뺐고 어빈, 이코미디스, 그란트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하면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승리를 이어갔습니다. 호주는 16일 오전 12시 30분에 시리아와 조별3차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데요. B 조 1위 진출이 어려운 상태인 만큼 16강에 가도 강팀들을 만나는 등 가시밭 길이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은 키르기스스탄전에서 1:0으로 겨우 승리를 하긴 했지만 비교적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줘 팬들을 실망시켰는데요. 오는 17일 오전 12시 30분 중국과 마지막 조별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 언론은 엄청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필리핀 전에서 공격수 우레이의 활약에 들뜬 중국은 , “우레이와 함께 결승으로 가자”, "손흥민 없는 지금 우레이 세상" 이라고 하면서 콧대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SBS Korean’s soccer reporter Jun hyung Lee Source: SBS Korean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