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은 이제 그만: 호주인 인식 드러나

Parliament House in Canberra

Visitors of Afghan nationality wearing hijabs are seen outside Parliament House in Canberra Source: AAP

전체 호주인 가운데 거의 절반이 무슬림 이민에 대한 부분적 금지를 지지하는 것으로 새 연구에서 드러났다.


이민에 대한 호주 유권자의 태도를 조사한 결과가 공개됐다.

이민자에 관한 한 투표 가능 연령 호주인의 절반 이상은 적을수록 좋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호주 인구연구소 인구통계학자 밥 버렐 씨는 이 조사 결과가 국민의 바람과 주요 정당의 이민 욕구가 분리돼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2천 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또 국내 유권자의 거의 절반은 무슬림 이민에 대한 부분적 금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러 분석가인 그렉 바튼 씨는 무슬림 이민 금지에 대한 지지가 이토록 높은 이유는 종교 관련 테러 공격에 대한 공포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다시 듣기(PODCAST)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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