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가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수퍼애뉴에이션 불입금을 최저소득 계층의 근자들에 한해 주급으로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연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노동당은 야비한 발상이라고 비난했다.
고용주가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수퍼애뉴에이션 불입금을 최저소득 계층의 근자들에 한해 주급으로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연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부가 검토 중인 방안이 실행에 옮겨질 경우 연 소득 3만7천 달러 이하의 최저소득 계층 근로자들은 주에 약 9.5%의 임근 인상 효과를 누리면서 최대 63달러를 추가로 손에 쥘 수 있게 됩니다.
즉, 이같은 혜택의 주대상자는 파트타임 근로자나 비정규직 사원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코프 계열사 신문들은 연방정부가 이같은 수퍼제도 개정안을 포함한 새로운 세제 개혁안을 마련해 연방총선의 공약을 내세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같은 언론 보도에 대해 바나비 조이스 연방부총리는 직접적인 논평을 회피했으나 연방총선에 앞서의 정부의 세제 개혁안이 공개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나비 조이스 연방부총리는 "지금 이 시점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전체적인 맥락에서 국민들 앞에 선보일 수 있는 합당한 세금정책을 확실히 준비중이라는 점이고 현 시점에서 이를 세부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은 근로자들의 장래를 어둡게 하는 대단히 위험한 미봉책이라고 질타했습니다.
노동당 중진 더그 카메론 의원은 이같은 제안은 근로자들의 장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