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 정신건강 실태
- 최근 3개월 동안 호주인 50% 정신 건강 도움 요청
- 정신건강 도움 받은 경우의 90%: 웰빙증진
- 98%, 도움 혹은 치료에 만족감
- 정신 건강 취약계층 18세에서 39세 사이…원주민 및 성소수자
최근 발표된 전국단위의 조사 결과 호주인 2명 가운데 한 명꼴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정신건강과 관련한 도움을 찾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정신 건강 치료 혹은 도움을 받은 사람의 90%가 웰빙이 증진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정신 건강 원인에 대해서는 의료계의 우려가 여전하다.
호주 정신건강 연구원의 린 비글리 원장은 “연방정부에 제출된 이번 보고서의 결과를 통해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한 전문가의 도움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함이 재차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린 비글리 원장은 “정신건강 치료의 도움을 받은 사람의 90%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98%는 도움 제공 자체가 매우 안전하고 자존감을 지켜준 것으로 평가된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정신 건강 상태가 가장 불안정한 연령층은 18세에서 39세 사이로, 이들의 62%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소수자와 원주민 계층은 정신건강에 있어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진단됐다.
이들의 경우 사회적 고립 등의 문제에 대한 도움을 받기가 힘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 동질감이 현저히 결여된 것으로 지적됐다.
이런 점에서 정신건강 전문의학자들은 “가장 중요한 점은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해 전문가의 도움을 찾는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