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현대 A-리그 20 라운드 시드니FC와 웨스턴 시드니의 시드니 더비 경기는 1:1 무승부로 승부를 가르지는 못했다.
진행자: 네, 어제 알리안츠 스타디움 근처는 몇시간 동안 축구경기때문에 교통이 마비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더비 경기때마다 매번 거의 매진에 가까울정도로 현대 a리그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어제 첫골은 원정팀 , 웨스턴 시드니가 먼저 넣었죠?
리포터: 네, 3-3-4-1 의 포매이션을 들고나온 웨스턴 시드니는 중원을 투텁게 하며, 미드필더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했지만 시드니 FC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반 슛팅 찬스는 시드니FC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전반 13분 다리오 비도식이 왼쪽에서 마크 브리지가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멋지게 골을 성공하며 1:0으로 경기를 앞서 나갔습니다.
진행자: 네, 수비수 뒷공간을 절묘하게 파고들며, 멋진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날 특히나 더비 경기라서 그런지 몸싸움이 상당히 치열했었는데요 경기 중간에,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죠?
리포터: 네, 전반 29분경 웨스턴 시드니의 골키퍼 레디가 골라인 근처에서 골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시드니FC의 메튜 쥬만 선수는 골라인 바깥쪽에서 공을 잡고 나가서 코너킥을 줘야 한다며 판정에 불만이 있었는데요.
공을 잡고 있던 레디의 공을 손으로 빼앗으려 하자 웨스턴 시드니의 골키퍼인 레디가 공을 쥬만 선수의 얼굴에 던지면서 화가난 주만선수가 레디의 멱살을 잡으며 몸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자 양팀 선수가 한대 엉키며 자칫 큰 싸움으로도 번질수가 있었습니다.
진행자: 네, 골대안에 열명넘는 선수가 뒤엉키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치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다행히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시드니FC에게 행운의 골이 찾아왔죠?
리포터: 네, 전반 36분 왼쪽아크에서 올라온 공을 알렉스 브로스케 선수가 살짝 방향만 튼공이, 웨스턴 시드니의 수비수인 제미슨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자살골로 1골을 추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