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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지: 임금 정체, 빈곤 양상과 경제 전반에 대한 족쇄

The ACTU is calling for low-wage earners to get $80 more per week.

The ACTU is calling for low-wage earners to get $80 more per week. Source: SBS

디에이지는 빈곤층의 구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모든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경기 부양의 가장 효과적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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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na Ch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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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지는 빈곤층의 구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모든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경기 부양의 가장 효과적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호주의 인구는 전세계 인구 1%의 3분의 1에 불과하지만 전세계에서 13번째의 경제 규모를 자랑하며 인구 1인당 국민소득이 10번째로 높은 부유한 국가입니다.

하지만 임금 상승률은 정체된 반면 전력비, 보건비, 주택 가격의 급등으로 소득과 부의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약 10년 전만 하더라도 상위 20%의 부유층이 부의58.6%를 최하위 5%의 빈곤층은 1.4%의 부를 차지했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상위 20%의 부유층이 부의 60% 이상을, 최하위 5% 빈곤층은 단 1%의 부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디에이지는 임금 상승률 둔화는 빈곤선 이하의 극빈층이 3백만 명에 달할 정도로 우리 사회의 빈곤층의 삶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 신뢰 위축으로 호주 전체 경제 성장의 발목을 붙잡는다고 지적했는데요,

호주노동조합협의회 ACTU는 호주가 영국과 같이 최저생활임금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저생활임금을 평균임금 대비 60%로 정하길 원하고 있는 건데요, 국가 최저임금은 현재 시간 당 18달러 29센트로 일주일에 38시간 일하는 경우695 달러입니다. 호주노동조합협의회는 2년에 걸쳐 주당 80달러를 점진적으로 인상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는 겁니다. 이는 호주중앙은행의 최근 권고사항과도 일치하는 주장입니다.  

디에이지는 저소득층의 경우 인상된 임금 전부를 사실상 모두 지출하기 때문에 판매, 수익, 고용에 대한 자동적 승수효과를 가지고 온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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