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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안] 뉴스폴: 말콤 턴불의 자유당 연립, 노동당에 선두 빼앗겨

Labor leader Bill Shorten
Labor leader Bill Shorten Source: AAP

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이 말콤 턴불의 연방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노동당에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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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na Ch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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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연립의 지지율이 말콤 턴불의 연방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노동당에 뒤졌다.


최근 뉴스폴 여론조사에 따르면 빌 쇼튼 당수의 노동당은 양당 구도하의 지지율에서 51% 대 49%로 자유당 연립을 앞질렀다.

연방정부의 조세 정책에 대한 혼선된 메시지와 연방총리와 재무장관 간의 갈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비친 가운데, 예상되는 상하양원을 통한 조기 총선일을 단 88일 남기고 자유당연립에 대한 지지율이 6개월래 최저치로 곤두박질친 것이다.

 

만일 이 같은 결과가 총선에서 재현될 경우 자유당 연립은 단임 정권으로 몰락할 수 있는 개연성을 남긴다.

턴불 총리는 4월 18일 소집되는 임시의회를 통해 노사관계법이 상원에서 또 다시 부결될 경우 7월 2일 조기총선을 치를 것이라고누차 공표한 바 있다.

이번 뉴스폴 조사에서 자유당 연립의 1순위 지지율은 41%를 보여 올해 초 이후 총 5%포인트 하락했다.

이 같은 결과는 주정부에 소득세의 일부를 징수할 권한을 부여하려했던 턴불총리의 제안에 대한 유권자들의 강한 반발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폴에 따르면 해당 제안에 대한 반대는 58%, 찬성은 단 19%에 불과했다.

턴불 총리는 작년 9월 당권도전에 나서면서 뉴스폴 여론조사에서 자유당 연립정부의 지지율이 30 차례 연속 노동당에 뒤진 사실을 부각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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