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FIFA World Cup 2026™

LIVE, FREE and EXCLUSIVE

데일리텔레그라프 "섣부른 역사 수정은 더 큰 손실 초래"

Channel 7

Channel 7 Source: Seven Network

더데일리텔레그라프는 "역사적 과오로부터 우리는 교훈을 얻는다"라며 "호주의 역사를 지워버리는 것 대신 역사의 복잡성을 인정하는 것이 옳다"고 제안했다.


Published

Updated

By Euna Cho

Source: SBS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더데일리텔레그라프는 "역사적 과오로부터 우리는 교훈을 얻는다"라며 "호주의 역사를 지워버리는 것 대신 역사의 복잡성을 인정하는 것이 옳다"고 제안했다.


더데일리텔레그라프는 호주 역사의 일부를 제거하기 위해 서두른다면 역사의 좋은 부분은 물론 잘못된 부분 모두를 잃게 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더데일리텔레그라프는 역사가 언제나 안전하고 달콤하며 위안이 될 수는 없으며, 때로 당혹스럽고 민망하며 소름끼치고 잘못된 부분이 있게 마련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 스스로 자기 인식을 날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어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로 현재를 살고자 한다면 과거 부당함으로 희생된 이들에게 엄청난 죄를 짓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즉 과오를 저지른 가해자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희생자들을 잊고, 뇌리에서 지워버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더데일리텔레그라프는 타운스빌을 예로 들어 설명했는데요, 타운스빌은 시드니에서 활동했던 무역상인 로버트 타운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습니다. 타운스는 본래 노예상인이었는데요, 그는 흑인 노예 거래의 중심 인물로 남양군도의 성인과 아동을 노예로서 농장 일꾼으로 부리기 위해 호주로 데려왔습니다.

더데일리텔레그라프는 그의 동상을 철거하고 타운스빌에 다른 이름을 붙이더라도 바로 잡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고 주장합니다. 타운스가 저지른 과오와 관련, 타운스빌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전적으로 형성되지 않게 된다는 것인데요, 대신 타운스 동상 바로 앞에 멜라네시아 노예의 고통을 상징하는 거대 조각상을 세우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더데일리텔레그라프는 호주의 역사를 지워버리는 것 대신 역사의 복잡성을 인정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다시 듣기(PODCAST)를 통해 확인하세요.

 

 


Latest podcast episode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Strea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