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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 "마디그라 축제를 넘어 사회적 포용 절실..."

Former NRL star Ian Roberts
Former NRL star Ian Roberts Source: AAP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성소수자가 사회적으로 수용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모든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앞장서 롤 모델이 돼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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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na Cho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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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모닝헤럴드는 성소수자가 사회적으로 수용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모든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앞장서 롤 모델이 돼 줄 것을 주문했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나이를 막론하고 미래를 낙관할 수 없었던 성정체성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낙인찍히고, 고립되며 거부당하는 느낌을 받는 현실은 21세기 호주에 재앙이라고 지적합니다

마디그라는, 의심을 품는 이들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커뮤니티가 성취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드러내며 동성애 커뮤니티의 생존을 축하하는 연례 행사입니다.

하지만 또 한 해의 마디그라 축제가 끝나면 호주의 많은 게이, 레즈비언, 트래스젠더에게 절망스런 삶의 현실은 다시 찾아옵니다.

호주의 아동들은 비극적이게도 성정체성 때문에 여전히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아이들을 괴롭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려는 시도는 인류애보다 이념을 더욱 중시하는 이들 때문에 배척당하고 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는 비판했습니다.

이안 로버츠 씨는 네셔널럭비리그 선수로서는 최초로,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전직 프로선수입니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게이와 레즈비언이 다른 모든 이들과 마찬가지로 단지 대우받고, 성정체성이 아닌 말과 행동으로 판단되도록 지속적으로 싸워온 로버츠 씨에게 많은 공이 있다고 치하했습니다.

또한 모든 스포츠 선수들은 용납과 평등을 위한 롤 모델이 되도록 그들의 유명세를 이용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로버츠 씨의 선례를 따르는 럭비 선수들은 거의 없는 게 현실인데요,

그 같은 책임이 단지 개인에게만 있다고 볼 수는 없을 겁니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호주인의 남성성에 대한 틀에 박힌 인식이 여전히 스포츠계를 장악하고 있다며 스포츠 규정 또한 스포츠계가 직면한 차별을 해결하는 데 일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네셔널럭비리그는 소속 선수들과 그들의 팬들을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고, 했어야만 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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