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즈가 홈구장 시드니 파라마타 퍼텍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현대 A-리그 최종리그 준결승에서 0-3의 상황을 5-4로 뒤집는 드라마를 쓰며 브리즈번 로어를 물리치고 결승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원정팀 브리즈번 로어는 전반에 내리 3골을 몰아쳐, 승리를 일찌감치 확정짓는 듯 했지만 수리남 출생의 용병 로미오 카스텔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대4의 대역전의 기쁨을 누렸다.
현대 A-리그 출범 이후 최고의 명승부였다.
경기를 생방송한 SBS 중계진은 100년에 한번 볼 수 있을만한 극적인 승부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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