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호주 주도, 주택 경매 부진… “멜버른 컵 때문?”

Housing

There has been a traditional pre-Melbourne Cup decline in auctions for the city. (AAP) Source: AAP

전통적으로 멜버른 컵 전주의 경매 물량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 왔다. 지난주 역시 호주 주도들에서의 주택 경매는 약세를 기록했다.


부동산 분석업체 코어로직에 따르면 11월 첫 주 호주 주도에서의 경매 물량은 전 주에 비해  500여 채가 줄었다. 지난주 호주 주도들에서의 경매 물량은 1,528건을 기록했으며 경매 낙찰률은 47.4%를 기록했다.

멜버른 컵 전주의 전통적인 주택 경매 약세는 지난주 멜버른에서도 이어졌다. 지난주 멜버른에 경매로 나온 집은 264채에 불과했다. 1년 전 같은 시기에 멜버른 지역의 경매 물량은 318채로, 1년 전에 비해  경매 물량은 17%가량 줄었다.

지난주 멜버른 도심 지역과 남동부 지역의 경매 낙찰률은 60%대를 유지하며 높은 경매 낙찰률을 이어갔지만, 멜버른 북동부와 북서부 지역의 경매 낙찰률은 35% 미만을 기록하며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시드니에 나온 경매 물량은 800여 채로 1년 전 같은 시기의 1,232채에 비해 35%가량 줄었다.

시드니에서 경매 낙찰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블랙 타운, 센트럴 코스트, 이너 웨스트와 라이드 지역으로 60%대의 경매 낙찰률을 보였다. 반면 도심 지역, 이너 사우스, 노던 비치, 파라마타, 사우스 웨스트 지역에서의 경매 낙찰률은 40%를 밑돌았다.

지난주 호주 주도들 가운데 경매 낙찰률이 가장 높은 곳은 애들레이드로 57.6%의 경매 낙찰률을 기록했으며, 반면 브리즈번의 경매 낙찰률은 3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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