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인터콘티넨털 바클레이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1시간 5분간 정상회담을 하고 미·북 실무협상에서 조기에 실질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한국 청와대 측이 전했다.
두 정상은 또 한미 양국이 북한과의 관계를 전환해 70년 가까이 지속된 적대관계를 종식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할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의미를 한반도 투데이에서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