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북한과 통 큰 타결, 빅뱅, 세계가 놀랄만한 결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지만 어제는 북한과의 타결은 멀고 먼 길이 될 것이다며 갑자기 신중론을 꺼내들었습니다.
마크 쇼트 미 백악관 의회담당 수석보좌관도 이날 NBC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생각하는 한반도 비핵화는) 우리 동맹국과 전쟁에서 사용 가능한 핵무기를 (북한이) 더는 보유하지 않는 완전한 비핵화를 의미한다"며 북·미 정상회담의 최대 의제는 북핵 '동결'이 아니라 '비핵화', '핵 폐기'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온 남북 정상회담을 상세히 전망해봅니다.
한국의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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