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60 % 이상이 직장에서 성희롱을 경험한 것으로 호주 무역 노조위원회의 온라인 설문조사 중간집계에서 밝혀졌습니다.
호주 무역 노조위원회는 9월부터 11월 말까지 직장 내 성추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약 7,500명이 참여한 상탭니다.
중간 집계 결과 총 6,793명이 자신의 경험에 대해 답변했고, 여성의 61% 그리고 남성의 35%가 직장에서 성희롱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64%의 응답자는 직장 내에서 성희롱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2/3는 정식으로 성희롱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응답했고, 40%는 그 누구에게도 그 일을 말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성희롱에 대해서 나서서 말할 경우 부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직장에서 성희롱을 경험한 이들의 70%는 상스럽고 공격적인 행동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절반에 채 미치지 못하는 응답자들은 원하지 않는 성적 관심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34%는 성적으로 부적절한 접촉이 있었다고 답했고, 8%는 성적인 강압이 있었다고 응답했습니다.
호주 무역 노조 위원회의 미쉘 오닐 위원장은 “사람들은 추행이나 원하지 않는 성적 관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일 할수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성희롱은 직장내 이슈로 직장 내에서 심판 되도록 절차를 바꿔야 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즉, 오닐 위원장은 “공정하고,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불만 신고 방법을 통해 성희롱을 당하는 사람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무역 노조 위원회의 최종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는 이 달 말에 공개 됩니다.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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