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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4월 대정부 항의집회 열기로

Australian Council of Trade Unions (ACTU) Secretary Sally McManus

ACTU to hold nationwide anti-Coalition protests in April Source: AAP

노조가 내달 초순 연방 총선을 한 달가량 남겨두고 모리슨 정부에 대한 전국적인 항의집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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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 Sun Lane

Presented by Jin Sun Lan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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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내달 초순 연방 총선을 한 달가량 남겨두고 모리슨 정부에 대한 전국적인 항의집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호주 노총(ACTU)이 4월 호주 전역에서 모리슨 정부의 노동 정책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ACTU 집행부는 오늘 4월 10일 호주 전역의 대도시에서 임금 인상과 일자리 안정성 향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ACTU가 집회일로 정한 날은 연방 예산이 발표된 지 8일이 지나고 총선을 한 달가량 남겨둔 시점으로 시기적으로 선거 캠페인 시작과 겹칠 가능성이 큽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적으로 25만 명의 노동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CTU 샐리 맥매너스 사무총장은 낮은 임금 성장과 일자리 불안정, 불공정한 노동법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맥매너스 사무총장: “호주 성장에 문제가 있는 이유는 노동자가 소비를 중단했기 때문이고 그들이 소비를 멈춘 이유는 임금인상을 못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노동자와 고용자 간의 균형을 다시 맞춰 노동자가 정당한 대우를 받도록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정부에 요구함으로써 경종을 울립니다.”]  

경제단체인 호주산업그룹의 이네스 윌록스 최고경영자는 파업에 참여하는 사람은 불법 노동 쟁의에 대해 큰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ACTU가 노동자를 벌금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윌록스 최고경영자는 “모든 정당이 ACTU 집회와 ACTU의 계급투쟁 수사를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며 “호주 일터는 파업에 시달리던 1960년대와 70년대에서 벗어났고 현대 일터에서 ACTU의 퇴행적 접근이 설 자리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맥매너스 ACTU 사무총장은 이번 집회가 고용주를 겨냥한 집회이기보다 정치적 시위라며 “고용주 역시 낮은 임금 성장으로 고통받고 있고, 정당한 대우가 옳다고 믿는 고용주는 함께 집회에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건설업 내 노동법 준수 감독기관인 호주 건축건설위원회(ABCC)는 지난해 비슷한 집회에 참여했던 노동자의 인적 사항을 파악해왔습니다.

ABCC 규정하에서 불법 노동 쟁의에 참여하는 개인에게는 최고 42,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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