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 년 부터 10 년동안 지루하게 계속 되었던 게릴라전. 처음 어드바이저 30 명을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호주는 종전까지 많은 군인들을 지속적으로 보냈습니다.
게릴라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경험해 보지 못한 전쟁에 나서야했던 호주 군인들. 아무리 트레이닝이 되었다 해도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동족상잔의 비극 속에 베트남에 대한 이해가 일반인보다 깊어질 수 밖에 없었을텐데요.
그 전쟁이 그들 참전용사들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요. 또 호주에는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SBS 3 부작 다큐멘터리에서 그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