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집 4부] 호주한인축구팬이 전망하는 태극전사의 16강 가능성은?

Son Heung Min

Korean striker Son Heung Min Source: Getty Images

호주한인축구 팬들은 태극전사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어떻게 점치고 있을까?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태극전사는 아시아 최강팀의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1948년 하계 올림픽에서 처음 국제 무대에 발을 내디딘 한국 대표팀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처음 출전했습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9회 연속 본선에 진출의 대기록을 수립했으며, 일본과 공동 개최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4강(준결승)에 진출하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아시아 축구 연맹에 회원국 중 FIFA 월드컵에 최다 출전한 국가이자 최고의 성적을 이룬 국가입니다.

하지만 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는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부 팬들은 “월드컵에 진출 당했다”는 말을 할 정도로 대표팀에 대한 비판이 거셉니다.

호주한인동포 축구 팬들은 한국의 이번 월드컵 성적을 어떻게 전망하는지 알아봅니다.

백성훈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Share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SBS Audio
SBS On Demand

Listen to our podcasts
Independent news and stories connecting you to life in Australia and Korean-speaking Australians.
Ease into the English language and Australian culture. We make learning English convenient, fun and practical.
Get the latest with our exclusive in-language podcasts on your favourite podcast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월드컵 특집 4부] 호주한인축구팬이 전망하는 태극전사의 16강 가능성은? | SBS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