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이 모두 마무리되며 프랑스, 스페인, 영국, 아르헨티나가 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역사적인 라이벌 대결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와 함께 4강 빅매치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Key Points
- 프랑스·스페인·영국·아르헨티나, 치열한 8강전 통과… 월드컵 4강 대진 완성
- 음바페 맹활약과 벨링엄 논란, 아르헨티나 연장 승리 등 8강전 화제의 장면 속출
- 4강전 '예술 vs 파워 축구' 프랑스-스페인, '역사와 라이벌 의식' 영국-아르헨티나 맞대결 관심 집중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이 모두 마무리되며 프랑스와 스페인, 영국, 아르헨티나가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8강전에서는 세계 최강팀들의 맞대결답게 명승부와 함께 판정 논란, 스타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며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프랑스는 모로코를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 이어 다시 한번 같은 점수로 모로코를 제압하며 강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는 이번 대회 8호 골을 터뜨리며 골든부트 경쟁 선두에 올라섰고, 동료에게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 6경기에서 단 2실점만 허용하는 안정적인 수비와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페인은 벨기에를 2대 1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벨기에는 경기 전 핵심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경기 도중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까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를 겪었습니다.
결국 스페인은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프랑스와의 준결승 맞대결을 성사시켰습니다.
영국은 노르웨이를 연장 접전 끝에 2대 1로 꺾었습니다. 경기에서는 벨링엄의 동점골 과정에서 경기장 상공의 드론 케이블에 공이 맞았는지를 둘러싼 판정 논란이 이어졌고, 후반에는 노르웨이의 득점이 VAR 판독 끝에 취소되면서 논쟁이 더욱 커졌습니다.
결국 연장전에서 벨링엄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영국의 4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연장전 끝에 스위스를 3대 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스위스는 경기 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후반 엠볼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고, 연장전에서 두 골을 내주며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만드는 데 기여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로써 준결승에서는 프랑스와 스페인,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맞붙게 됐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은 강력한 피지컬과 빠른 역습을 앞세운 프랑스와, 짧은 패스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의 '티키타카' 축구가 맞붙는 스타일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음바페와 야말의 세계적인 스타 맞대결도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축구를 넘어 역사적 의미를 지닌 라이벌전으로 평가됩니다. 1982년 포클랜드 전쟁과 1986년 월드컵의 '신의 손' 골 등 두 나라가 쌓아온 오랜 라이벌 관계가 이번 준결승에서도 다시 한번 이어질 전망입니다.
세계 최강 네 팀이 모두 준결승에 오른 가운데, 이번 월드컵은 우승을 향한 마지막 두 경기에서 또 어떤 명승부를 만들어낼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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