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붉은 악마들’ “태극전사 16강 진출 염원”

"Korean red devils" cheering for South Korea

"Korean red devils" cheering for South Korea Source: AP

호주 내 붉은악마들은 러시아월드컵에 참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강력히 믿고 있는 것으로 SBS Radio 한국어 프로그램의 현장 인터뷰에서 드러났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5일 새벽 0시 30분 (이하 호주동부표준시)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태극전사’는 18일 오후 10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스웨덴과 첫 경기를 펼칩니다.

25일 새벽 1시에는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27일 밤 자정에는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FIFA랭킹 1위 독일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브리즈번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청년들의 힘찬 응원의 목소리와 전망을 담아봅니다.

 

강혜리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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