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에 걸린 시드니 트럭 운전사가 주 중서부 지역을 방문해 한 남성을 감염시키는 일이 발생한 후 오렌지 시티 카운슬(Orange City Council)과 카본 카운슬(Cabonne), 블레이니 샤이어(Blayney Shire) 등의 지역이 7일간의 락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뉴사우스웨일즈주 지방에 외출자제명령(stay-at-home orders)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존 바릴라로 주 부총리는 이에 대해 델타 변종의 높은 전염성을 고려할 때 엄하지만, 적절한 대응이라고 말했습니다.
- 어제 오후 6시를 기해 일주일 락다운에 들어간 남호주주에서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한 명 기록돼 총감염자 수가 여섯 명이 됐습니다. 당국은 이 신규 확진자가 애들레이드 동부에 있는 번사이드 빌리지 쇼핑센터를 방문했던 사람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주 수석의료관 니콜라 스퍼리어 박사는 이번에 확산하는 바이러스가 델타 변종이라고 밝히면서 커뮤니티 감염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 빅토리아주에서는 지역 감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발생했고, 호텔 격리자 중에서도 한 명의 감염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 주 보건부는 신규 감염건 모두 기존 감염과 관련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빅토리아주가 적색구역에 대해 방문 허가증 발급을 2주간 중단하면서 오늘부터 뉴사우스웨일스주와 ACT에 있는 빅토리아주 거주민은 귀가할 수 없게 됐습니다.
- 퀸즐랜드주가 남호주주를 코로나바이러스 핫스팟으로 지정하고 내일(7월 22일)부터 남호주주에 대해 빗장을 닫습니다. 귀가하는 퀸즐랜드주 거주민을 제외하고 남호주주에 있었던 사람은 퀸즐랜드주 진입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서호주주도 남호주주에서 오는 방문자에 대해 14일 격리조치를 시행합니다. 노던 테리토리는 애들레이드를 코로나 19 핫스팟으로 지정했고,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 노던 테리토리로 가는 방문자는 오늘부터 반드시 감독하에 격리해야 합니다. 빅토리아주 역시 남호주주를 적색구역으로 분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아프리카 말리에서 아시미 고이타 임시 대통령을 겨냥한 흉기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고이타 임시 대통령은 이드 알 아드하를 맞아 바마코 대사원 기도회에 참석했다가 흉기 공격을 받았습니다. 경비원들이 무장 괴한을 재빨리 제압하면서 고이타 임시 대통령은 부상을 면했습니다.
이상이 7월 21일 수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