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세계적인 커피 생산국 브라질을 강타한 악천후
- 낮은 기온, 서리, 가뭄으로 커피 작물 70% 손실
- 전 세계 커피 가격 올라갈 것으로 예상
커피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적인 커피 생산국 브라질이 악천후를 겪으며 커피 농사가 재앙적인 수준으로 피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낮은 기온, 서리, 가뭄이 상파울로 주변 커피 재배자들에게 큰 타격을 준 겁니다.
많게는 커피 작물의 70%가 손실됐고, 갈색으로 변한 커피나무들은 줄기에 커피 콩이 시든 채 들판에 남겨져 있습니다.
카논제 지역의 커피 농부 호세 어거스토 지 알메이다 씨는 최근에 일어난 서리가 재앙적인 수준의 손실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습니다.
지 알메이다 씨는 “아주 슬프다며, 단순히 한 해 농사를 망친 것이 아니라 평생 해 온 일을 잃게 된 것”이라며 “여기까지 오는 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기계에 투자도 했었어야 했고, 작물을 잘 돌보느라 지출이 많았는데 어느 날 하룻밤 새 모든 것을 잃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카논제는 상파울로 주에서 가장 큰 커피 생산 지역으로, 전체 주민의 ¾ 이 커피 재배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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