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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교육부, 교실 환풍 및 일부 학교 대상 신속자가검사 시행

Three brands of COVID-19 self-test kits are set to hit pharmacy shelves on 1 November. (AAP) Source: AAP

뉴사우스웨일즈 주 교육당국이 학교 내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차단 방안으로 교실 환풍을 적극 강화하고, 코로나19 항원 신속자가 검사를 일부 학교에서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주부터 뉴사우스웨일즈 주 내의 유치원 및 초중고교의  수업이 전면 재개되면서 학교 내의 감염 확산 차단에 교육당국이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등교 재개를 전후해  시드니 남서부 및 NSW 내륙 지방 마을에 소재한 일부 학교의 확진자 노출로 인한 휴교사태가 돌발한데 따른 반응인 것.

도미닉 페로테이 NSW 주총리 역시 이 점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

페로테이 주총리는 “일부 학교들이 다시 임시 휴교에 들어가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육당국이 만전을 기하고 있고, 대부분의 학교에서 수업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지만 당분간 학교 내에서의 감염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라고 말했다.

전면적 등교 재개 이후 주 내의 40개 학교가 현재 임시 휴교 상태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교육당국은 교실 내 공기 청정기 설치 방안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환풍을 위해 교실 창문을 항시 열어 둘 것을 학교 측에 적극 권고하고 있다.

실제로 전염병 전문 학자들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자연풍 순환으로 교실 창문을 열어 환풍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이와 함께 다음주부터는 코로나19 항원 신속 자가검사 키트 시판이 시작됨과 때를 맞춰 일부 지역 학생들의 자가검사도 권장될 방침이다.

교육당국은 지역 감염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내륙 앨보리 등 일부 지역 소재 학교 재학생들에 대해 가정에서 주 2회 신속자가검사를 실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확진자와 근접 접촉한 학생들의 자가 격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수업에 지장받지 않도록 한다는 취지다.

사라 미첼 교육장관은 “백신 미접종 학생들의 수업권도 최대한 보장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주부터 콜스(Coles)와 울워스(Woolworths) 등 호주 전역의 주요 슈퍼마켓에서 코로나19 항원 신속 자가검사 키트(Rapid Antigen Tests)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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