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시드니의 대표적인 한인 밀집 지역 중 한 곳인 이스트우드에서 2019년 음력설 축제가 펼쳐졌다.
황금 돼지해를 기념하기 위해 인기 만화 캐릭터인 ‘페파 피그(Peppa Pig)’ 쇼로 음력설 축제를 시작했으며, 중국의 전통춤인 사자춤과 드래건 퍼레이드가 뒤를 이었다.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 본 무대 공연에서는 송민선 한국무용학원의 한국 전통 무용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장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놀이 기구가 설치돼 음력설 축제를 찾은 가족들을 더욱 흥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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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파라마타 음력설 축제… “다문화 정체성 넓힌다”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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