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마요 패장’ 다우너 “반드시 돌아올 것”

7월 28일 실시된 보궐선거의 격전지였던 남부호주주 마요 지역구에서 호주의 대표적 정치 명문가 출신의 재원 조지나 다우너 후보가 패했다.

Georgina Downer is hugged by her father Alexander.

Liberal candidate Georgina Downer with her father Alexander after she conceded defeat in Mayo. (AAP) Source: AAP

전직 외무장관 및 영국 대사를 역임한 자유당의 거물인사 알렉산더 다우너 씨의 딸 조지나 다우너 후보는 개표 시작 2시간 여 후 지지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패배를 시인했다.

지난 2016 연방총선 당시 닉 제노폰 연대 소속으로 마요 지역구에서 당선됐으나 이중국적 문제로 의원직에서 사퇴했던 레베카 샤키 후보는 힘겹게 의원직을 지켰다.  

조지나 다우너 후보의 아버지 알렉산더 다우너 전 외무장관이 마요 지역구를 무려 24년 동안 지켰지만, 조지나 후보가 지난 20여 년 동안 타지에서 거주해온 사실이 패배의 결정타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즉, 낙하산 공천에 대한 지역 유권자들의 반발감이 결국 레베카 샤키 후보의 동정표로 쏠린 것으로 보인다.

샤키 후보는 이후 닉 제노폰 연대에서 탈퇴해 센터 얼라이언스의 간판으로 출마한 바 있다.

샤키 후보는 정치권에서 사실상 물러난 닉 제노폰 전 연방상원의원의 지원 유세를 배제하고 있으며 현재 무소속의  앤드류 윌키 의원과 봅 캐터 의원의 지원을 받았다.

한편 패한 조지나 다우너 후보는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다음 연방총선에서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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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AP-SBS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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