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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 리커창 중국 총리, ‘AFL 관람으로 호주 공식 일정 마무리’

말콤 턴불 연방 총리와 중국의 리커창 총리는 오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시드니에서 열린 시드니 스원과 포트 애들레이드 간의 경기를 관람했다.

Chinese Premier Li Keqiang puts on a Swans scarf
Chinese Premier Li Keqiang puts on a Sydney Swans scarf alongside Prime Minister Malcolm Turnbull. Source: AAP

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이번 리커창 중국 총리의 호주 방문을 언급하며 성공적이라고 표현했다.

이틀간 무역과 외교정책 이슈를 논의한 턴불 총리와 리 총리는 오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시드니에서 열린 시드니 스원과 포트 애들레이드 간의 경기를 관람했다. 리 총리는 내일 다음 방문지인 뉴질랜드로 출국한다.

턴불 총리는 리 총리를 손님으로 맞이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이 자리에 함께 있는 게 너무 좋고, 아주 멋진 방문이었다”라고 말하며 “함께 아주 많은 것을 이뤘다”라고 자평 했다. 이와 함께  “오늘 이곳에 모인 관중으로부터도 그렇고, 오늘 방문했던 보타닉 가든에서도 그렇고, 리 총리가 가는 곳마다 환대를 받았다"며 거듭 환영의 뜻을 표했다.

오늘 턴불 총리와 리 총리가 관람한 경기는 5월 AFL 정규 시즌 경기로는 최초로 중국에서 치러질 예정인 포트 애들레이드와 골드코스트 선스 간의 대결을 앞두고 포트 애들레이드의 기량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리 총리는 본인이 받은 환대에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이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보여준다고 믿는다”라며 “중국에도 이렇게 훌륭한 스포츠의 팬들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자리를 빌려 중국 산양에 새로 생길 호주 영사관 개관식에 턴불 총리가 오도록 환영의 뜻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중국에서 호주 풋볼 팀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 총리는 중국 총리로서는 11년 만에  처음으로 호주를 방문했으며, 2014년 시진핑 주석 이후 호주를 방문한 중국 정부 인사 가운데 최고위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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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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