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자농구 대표 팀이 2016 리우 올림픽 남자농구 8강전에서 리투아니아를 90-64로 대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드림 팀이라 불리는 미국 대표 팀과의 경기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으로 호주 농구팬들을 설레게 했던 호주 남자농구 대표팀 '부머스'는 미국팀에게 진 아쉬움을 어제 8강 전에서 모두 풀어냈다. 호주는 크로아티아 대 세르비아의 승자와 4강에서 만난다.
팀의 센터를 맡고 있는 앤드류 보거트 선수는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을 지니고 경기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보거트 선수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면서 "우리 팀에는NBA에서 활약하는 매튜 델라베도바와 패트릭 밀스 선수 등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앤드류 보거트 선수는 이날 시종일관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1쿼터를 26-17로 앞서 나간 호주는 전반전을 48-30으로 마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었다.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