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1일째에 펼쳐진 요트 남자 레이저급 최종 10라운드 레이스에서 최소 5위 안에만 들면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는 상황이었던 톰 버트은 경쟁자인 크로아티아의 톤치 스티파노빅을 경기 시작과 함께 따돌리고 3위로 골인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막판까지 버튼과 금메달 경쟁을 펼쳤던 스티파노빅은 예상 외로 9위로 돌아와 메달 순위에서 밀렸다.
17일 오전 현재 호주는 금7, 은 8, 동9으로 종합 순위 9위를 달리고 있다.
Australian Tom Burton celebrates after winning the Men's Laser competition Source: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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