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이클 단체 추발
호주의 잭 바브리지, 알렉스 에드먼슨, 마이클 헵번, 샘 웰포드 선수가 남자 사이클 단체 추발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을 획득한 영국은 이 종목에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 획득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특히나 남자 사이클 추발에 출전한 영국의 브레드리 위긴스 선수는 통산 8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기존에 사이클 선수 크리스 호이가 지니고 있던 올림픽 통산 7개, 영국 선수 최다 금메달 기록도 경신하게 되었다. 덴마크는 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정
전날 남자부 조정 쿼드스컬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호주는 오늘도 조정에서 은메달 하나를 추가했다.
윌 록우드, 죠쉬 던클리 스미스, 죠쉬 부스, 알렉산더 힐 선수로 구성된 호주 국가대표팀은 조정 남자부 콕스리스 포어 경기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보
버드 스미스 선수가 남자 20km 경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버드 스미스 선수의 아버지인 데이비드 스미스 씨 역시 1980년 올림픽과 1984년 올림픽에서 호주 국가대표로 선출돼 경보 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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