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원더러즈는 브리즈번 로어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지만 3승1무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반면 브리즈번 로어는 2무 1패로 아직 첫 승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브리즈번 로어는 예상 외로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이며 원더러즈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시드니 원더러즈의 골키퍼 다니엘 로파의 선방에 막혀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다니엘 로파는전후반각각세차례에 걸친 브리즈번 로어의 결정적 슛을 막아내, 시드니 원더러즈의 최고 수훈갑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