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연방 총선 2차 TV 토론회, 설전이 오간 주요 대목은?

2019 연방 총선 2차 TV 토론회의 주요 내용을 분야 별로 정리해 본다.

Bill Shorten and Scott Morrison will have a leaders' debate in Perth on Monday night.

Bill Shorten and Scott Morrison faced in leaders' debate in Perth on Monday night. Source: AAP

가정 폭력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여성에 대한 무례함을 멈춰야 한다며, 여성에 대한 존경심을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모리슨 정부는 가정 폭력을 멈추기 위해 3억 26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무급 가정 폭력 휴가를 법제화했다고 강조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연방 총리의 지적에 동의하며, 전국적으로 더 많은 난민, 유급 가정 폭력 휴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호주인들이 여성 비하에 대한 태도는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용과 세금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쇼튼 야당 당수가 말한 모든 정책이 연립 정부가 최근 발표한 연방 예산을 통해 이미 비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다음 주 목요일 혹은 금요일에 노동당의 정책 비용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국적 기업들이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종교의 자유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자유당 정부가 종교의 자유를 검토하며 종교 차별법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발견했다”라며 “본인은 종교의 자유를 믿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견해를 표현할 때 다른 사람을 배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종교의 자유를 믿지만, 대중들의 논쟁에서 예의가 결여됐다”라며 “이런 내용이 종종 헤드라인으로 장식되고 있고, 소셜 미디어는 대화에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정신 건강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젊은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으며, 정신 건강은 호주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청소년 정신 건강 단체인 ‘헤드스페이스(Headspace)와 같은 조직이 자살을 예방해왔다”라고 말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정신 건강과 자살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 나눌 의향이 있다며, 헤드스페이스의 역할을 자신도 믿는다고 말했다. 쇼튼 당수는 방청객들에게 자살의 영향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지를 즉석에서 묻기도 했다.

교육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얼마나 많은 돈을 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유당 연립 정부 하에서 학교 기금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3살 어린이가 차일드케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교 기금을 늘리기를 원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교사를 고용하고 학교 캠프 활동을 용이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흑자 예산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언제 흑자 예산을 이뤄낼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해마다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이에 대해 “증세 없이 본인이 이미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환경 변화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노동당의 45 퍼센트 목표와 달리 본인은 배출량을 26 퍼센트 줄일 계획”이라며 “노동당은 자신들의 정책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설명하지 못한다”라고 공세를 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더 야심찬 목료를 가지고 있다”라며 “자유당 연립 정부 하에서 배출 가스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공세를 폈다.

마무리 발언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자신이 돈을 관리하는 법을 알고 있고, 호주인들은 자신이 번 돈을 다시 한번 자유당 정부 하에서 지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되돌아갈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청중들에게 지난 6년이 좋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으며, 비용 상승은 서민들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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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pdat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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