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 합법화 우편투표 마감일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동성혼 지지자들은 이번 주말 거리로 나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방문 캠페인에 돌입한다.
균등 캠페인을 이끄는 티어넌 브래이디 씨는 수만 명의 동성혼 지지자들이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yes(찬성)’에 투표하고, 기표한 투표지를 제때 반송하도록 권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래이디 씨는 토요일 기자들에게 “이것은 우리가 아는 사람들의 문제”라며 “결혼 균등은 어쩌다 보니 레즈비언이고 게이이고 또 공정하게 대우받기를 바라는 우리 가족, 우리 친구, 우리 직장 동료, 이웃에 관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이 혼인 정의 변경에 찬성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 ‘no(반대)’ 측은 아주 합당한 이유로 결혼 균등에 대해 말하는 일을 포기했는데 호주 국민이 결혼 균등에 찬성한다는 것을 그들도 안다.”며 “매일 새로운 관심 돌리기가 있지만, 국민은 그것에 속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앞서 하루 전날에는 ‘no’ 캠페인 측이 퀸스랜드에서 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
의무 투표가 아닌 이번 동성결혼 우편투표의 최종 결과는 11월 15일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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