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페니웡 외무장관, 가자지구에 2150만달러 지원…야당 "지원금, 실제로 어디로 가는지 우려"
- 홍수 예보에 노던테러토리 지역 주민 대피…일주일간 홍수 지속 전망
- ACTU, 실업률 안정적이지만…불완전 고용률 오히려 증가
- 윤석열 대통령에 소리친 야당 의원, 강제로 쫓겨나…"입법부에 대한 모독"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 중동을 방문 중인 페니 웡 외무장관은 호주가 지원하는 2150만달러 상당의 인도주의 지원금이 의료 및 교육 서비스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무함마드 쉬타예흐 팔레스타인 총리에게 말했습니다. 유엔 구호 사업국 국장 스콧 앤더슨은 자신의 기관에 배정된 600만 달러는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자금이 가자 지구에 도착하기까지는 적어도 며칠이 걸릴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야당 내무부 대변인 제임스 패터슨은 가자지구에 지원되는 지원금이 실제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웡 장관은 호주 국민들의 걱정을 이해하며 자금이 잘못 사용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코럴해의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한 홍수가 예상되면서 노던 테러토리의 한 지역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홍수로 인해 운전자가 고립되고 호주 탑 엔드 지역에서 약 100명이 대피했으며, 퀸즐랜드 북부는 더 큰 재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전날 저녁, 한 헬리콥터 조종사가 트럭 지붕에서 3명을 구조해 캐서린 서쪽의 빅토리아 강 로드하우스로 이송했습니다. 피전홀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고, 다구라구 주민 50여 명은 칼카린지로 피신했습니다. 피전홀의 일부 주택은 물에 잠겼으며, 경찰은 일주일 동안 홍수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호주 노동조합 위원회(ACTU) 위원장은 안정적인 실업률로 인해 노동 시장에 대한 우려가 가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2월의 정규직 일자리 수는 코로나19 봉쇄 조치 이후 월간 최대 감소폭인 10만7000개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그러나 9월보다 12월에 5만2000명이 더 고용되는 등 전월 큰 폭의 일자리 증가로 인해 전체 실업률은 3.9%로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ACTU의 미셸 오닐 위원장은 이 실업률이 일자리 상황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11월보다 풀타임으로 고용된 여성은 8만명 줄고 파트타임 근무를 하는 여성은 4만2000명 늘었으며, 전체 불완전 고용률은 8%로 증가했습니다. 오닐은 생계비 위기 때문에 캐쥬얼 직무의 증가를 해결하고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고용 계약에 대한 공정한 선택권을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고국인 한국에선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를 바꾸라'고 소리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경호처에 저지당한 채 강제로 쫓겨났습니다. 강 의원은 인사말을 했을 뿐인데 짐승처럼 내몰렸다면서 입법부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반면 대통령실은 경호상의 위해 행위로 판단했다며 국회의원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소란을 유발하기 위한 고의성이 짙은 행위라며 강 의원을 비난했으며, 민주당은 국회의원이 대통령에게 직언하지 못한다면 독재정권과 무엇이 다르냐고 힐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