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Day-19] 슈퍼스타는 지고, 새로운 시대가 온다

메시는 프랑스의 집중마크를 이겨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고 호날두의 포르투갈도 우루과이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두 슈퍼스타 모두 8강행이 좌절됐다.

SBS Korean Source: SBS

메시와 호날두, 합쳐 한국 팬들이 메날두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팬덤을 거느린 슈퍼스타. 이제 러시아월드컵에서는 더이상 볼 수 없게 됐다. 또 스페인과 개최국 러시아의 16강 경기도 역시 홈팀은 강하다는 진리를 보여주면서 2002년 한일월드컵을 재현하는 듯한 승부차기 승리로 이어지면서 러시아가 스페인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준형, 윤남경 축구 전문 패널과 함께 프랑스 vs 아르헨티나전, 포르투갈 vs 우루과이, 그리고 스페인 vs 러시아전 등 주말에 있었던 16강전 경기를 분석해 본다.

 

오늘방송내용

• 메시와 호날두, 두 슈퍼스타의 퇴장
• 음바페의 돋보이는 활약상
• 이변의 주인공, 개최국 러시아의 8강행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