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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가이드] 개최 도시 짚어보기.. 최악의 일정은 스웨덴?

A flag with the logo of the World Cup 2018 on display with the St. Basil's Cathedral in the background, in Moscow, Russia, Monday, June 4, 2018. (AP Photo/Pavel Golovkin)

A flag with the logo of the World Cup 2018 on display with the St. Basil's Cathedral in the background, in Moscow, Russia. (AP Photo/Pavel Golovkin) Source: AAP

이정수 축구 전문 패널이 전하는 “월드컵 즐기기, 2018 피파 러시아 월드컵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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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vid Lee,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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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축구 전문 패널이 전하는 “월드컵 즐기기, 2018 피파 러시아 월드컵 가이드”


제1회 월드컵 개최국은 이번 2018 월드컵에서 러시아와 함께 A조에 속한 우루과이다. 우루과이는 제1회 월드컵 개최국이자 초대 우승국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은 그 후로 21번째로 열리는 월드컵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로는 12년 만에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다. 여기에 더해 동유럽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이기도 하다. 

러시아는 역대 개최국 중에 가장 거대한 나라이며 추운 나라로 기록을 세웠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는 가장 작고 더운 나라로 기록될 예정이다.

다행히도 러시아 월드컵 기간인 6월~7월 동안 수도인 모스크바 기준으로 평균 기온은 18도 안팎으로 예상되며, 선수들이 축구하기에는 최적의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총 64경기가 11개 개최 도시에 위치한 12개의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드넓은 러시아 대륙에서 이동 시간을 그나마 최소화하기 위해 러시아의 유럽 대륙 쪽으로 개최 도시를 배분 한 것이 눈에 띈다.

Russia World Cup
Source: Getty Images

참고로 개최 도시 중에 최서단 칼리닌그라드에서 최동단 예카테린부르크까지 직선거리는 2,400km이고, 최북단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최남단 소치 까지의 직선거리는 1,900km 에 달한다.

대체적으로는 경기 일정이 공평하게 정해져서 특정 팀이 피해를 보는 경우는 없어 보인다. 그나마 최악의 일정을 꼽자면 스웨덴의 일정이다. 대한민국과 첫 경기를 펼치는 스웨덴이 2차전(독일)을 최남단 소치에서 치르고, 4일 후 최동단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예선 마지막 경기(멕시코)를 갖는 일정이 이번 월드컵의 최악의 일정이 아닐까?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특집 방송을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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