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호주에서 시드니 다음으로 한인 인구가 많은 곳은 퀸슬랜드 브리즈번이라고 합니다.
연중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지닌 브리즈번. 호주 내 대도시들 가운데 평화로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몇 년 새 한인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들이 연루된 끔찍한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면서, 한국에서 그리고 우리 한인 동포들 사이에서도 조심해야 할 곳으로 구설에 오르곤 하는데요.
브리즈번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2명의 한인 경찰관들과 함께 브리즈번 지역 치안의 실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마련합니다.
퀸슬랜드 경찰 이진범 경관과 브리즈번 시티 형사과 한동엽 경관을 만나봅니다.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전체 인터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