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턴불 연방총리와 전임자인 토니 애벗 전 총리간의 마찰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두가지 사안으로 전현직 두총리의 힘 대결과 진실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첫번째 사안은 당내 공천 개혁을 둘러싼 힘대결이었는데 사실상 말콤 턴불 총리의 압승이었습니다. 그러나 애벗 전 총리는 나름대로 자신의 존재감을 충분히 부각시킨 것으로 자평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논란은 다름아닌 "총기 소지 규제 완화 논란을 둘렀나 진실 공방전입니다.
이번 사태를 사실상 촉발시킨 자유민주당의 데이비드 레요넬름 상원의원은 "토니 애벗 전 총리 집권 시절에 아들러 A-110 속사 엽총 수입 금지 해재 방안에 대해 당시 총리실과 합의가 이뤄졌다"고 주장해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그의 발언에 대해 피타 크레들린 전 총리 비서실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논의된 적 조차 없다"고 통박했습니다.
하지만 레요넬름 상원의원은 거듭 "아들러 A-110 속사 엽총 규제 해제 방안은 자유당 연립정부와의 합의안이며,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이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에 대해 말콤 턴불 연방총리도 "전임 지도부가 완화를 약속한 것 같다"며 물타기를 시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같은 일련의 사안에 대해 국내 언론들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두 전직 총리 모두를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관련 사설 내용 분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