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아시아나항공: 6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인천–시드니 노선(OZ601/602편) 운항 스케줄 조정
- 시드니에서 아침에 출발하던 항공편은 저녁 출발로, 인천에서 저녁에 출발하던 항공편은 아침 출발로
- 티웨이항공 브랜드명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
고국 항공업계 재편 움직임 속에서 인천–호주 노선 운항에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8일부터 인천–시드니 노선(OZ601/602편)의 운항 스케줄을 조정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공지사항을 통해 6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기존에 시드니에서 아침에 출발하던 항공편은 저녁 출발로, 인천에서 저녁에 출발하던 항공편은 아침 출발로 각각 바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시드니 출발편이 야간 시간대로 전환되고, 인천 출발편은 반대로 오전 시간대로 이동하면서 양 방향 모두 출발 시간이 크게 달라집니다.
반면 대한항공은 현재까지 시드니 노선에서 큰 시간 변경 없이 기존 운항 패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항공편은 기존대로 시드니에서 아침에 출발하고 인천에서는 저녁에 출발합니다.
합병을 앞두고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통합 등 후속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대한항공은 2024년 12월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인수했으며, 올해 말 통합 항공사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브랜드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합니다. 다만 실제 공항 운영과 예약 시스템, 항공기 외관 등은 당분간 기존 ‘티웨이항공’ 브랜드를 유지하며 승객 이용에는 큰 변화가 없는 상황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시드니 노선을 포함한 중장거리 운항을 확대해 왔지만, 최근 일부 기간에 운항 횟수를 줄이는 등 공급 조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티웨이항공 예약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5월에는 시드니 출발 인천행 항공편이 주 3회 운항되지만, 6월과 7월 초에는 주 2회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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