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기반을 둔 입소스 사회연구소는 세계 27개국을 대상으로 사회적·문화적 다양성의 수용 정도를 평가하는 ‘포용지수’를 조사했다. 이 조사에서 호주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포용적인 나라로 평가됐다.
이 포용성 연구에서는 또 시민권을 취득하고 영어를 사용하고, 일자리가 있는 이민자가 다른 나라에 있는 같은 상황의 이민자보다 “진정한 호주인”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인종차별문제 위원은 호주가 다문화사회 구축에서 세계적인 모범이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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