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푸드매거진 리얼푸드(RealFood)는 최근 호주 초콜릿 시장 동향을 소개했다.
실제로 호주에서는 도심의 거리를 걷다보면 다양한 초콜릿 전문 카페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시들 줄 모르고 있다. 호주의 초콜릿 시장은 매년 몸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한 이 기사는 올해 호주 초콜릿 시장이 27억 6600만 달러 규모로, 2012년 이후 약 23% 성장했다고 전했다. 오는 2022년엔 31억 달러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호주 국민 한 사람이 1년에 소비하는 초콜릿은 4.9㎏로 스위스, 독일, 영국 등 유럽국가에 이어 세계 7위.
최근엔 전통적인 초콜릿 제품 유형에서 벗어나 새로운 맛과 프리미엄 옵션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특히 칠리, 코코넛, 망고, 파인애플 등을 첨가한 다크 초콜릿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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