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12월 호주 고용 시장, 6만 5200개 일자리 증가… 예상치 3만 개 훨씬 상회
- 호주 달러, 지난 15개월 내 최고 수준 강세
- 2월 통화정책회의, 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
호주화 1달러가 한화 1000원에 다가서며 호주화 강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호주 달러가 지난 15개월 내 최고 수준의 강세를 보인다며, 예상보다 훨씬 강한 고용 데이터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2월에 호주 고용 시장에는 6만 52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으며, 이는 전월 대비 3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치를 훨씬 웃돈 결과입니다.
실업률은 7개월 만에 최저치인 4.1%를 기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해 말 소비자 지출이 회복됐다는 신호를 반영한 것으로, 호주 경제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아브히짓 수리야 수석 경제학자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호주 노동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탄력적이고 가계 지출 증가와 생산성 압박이 높아짐에 따라 호주중앙은행이 정책 설정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0.25%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점점 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금요일 아침 구글 파이낸스의 환율 페이지에는 실시간 기준으로 호주화 1달러가 한화 1001원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는 현물 기준 실시간 가격으로 평균 시장 환율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실거래 환율은 다소 낮아질 수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 인베스팅 닷컴 실시간 기준으로 호주화 1달러는 한화로 약 989.6원 안팎에서 거래됐습니다. 최근 1년 동안 최저치는 약 865원 이었습니다.
1월 들어 호주화 1달러는 미국 달러 66센트에서 67센트 사이를 유지해 왔으며 수요일에는 15개월 최고 수준인 67.9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최저치는 약 59.14센트였습니다.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팟캐스트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호주 공영방송 SBS(Special Broadcasting Service) 한국어 프로그램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세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SBS Audio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방송되는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 다시듣기를 선택하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SBS 한국어 프로그램 팟캐스트는 여기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