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오스트레일리안은 1면 톱기사에서 퀸슬랜드 주정부가 논란의 퀸슬랜드 아다니 광산 개발 인허가에 대해 재검토 결정을 내리기 직전 녹색당 실세들이 노동당 의원들에게 반대 전술 지침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전했습니다.
2면에서는 NSW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성별을 통해 성적 정체성이 가려진다는 기존의 명제가 오류라는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는 소식과 NSW주 노동당의 마이클 델리 당수가 랜드윅 시의원 시절 당시 노동당의 실세였던 마크 아비브와 에릭 루즌덜이 투자한 대형 아파트 개발을 승인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또한 ABC의 차기 이사장 후보 0순위로 아이타 버트로스 씨가 급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도널드 맥도널드 전 ABC 이사장 역시 최고의 인선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 반응을 내비쳤다고 전했습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NSW주 노동당의 마이클 델리 당수가 간호사와 산파 증원 예산 조달을 위해 고급 승용차에 대한 추가 자동차세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주내의 부유층에 대한 직격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면에서는 무소속의 데린 힌치 연방상원의원이 갑질 및 염문설에 휘말렸던 노동당의 에마 호사 의원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온라인 매체의 보도 내용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또한 다음달 주총선에서 어느 당이 집권하든 상관없이 대학수능시험 HSC에 국제학력평가시험 IB 제도 일부를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호주 럭비의 양대산맥 NRL 당국이 톱 스타 플레이어들의 끊이지 않는 성추행 등의 추문으로 구겨진 이미지 쇄신을 위해 성추행 등으로 기소되는 선수들을 강제로 방출하는 팀에 대해서는 선수 연봉 상한선을 상향 조정해줄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우선적으로 세인트 조지 일라와라가 성폭력으로 기소된 스타 플레이어 잭 디 벨린을 방출하면 연봉 상한선을 60만 달러까지 허용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신문은 또 호주연구진이 견과류 알레르기 예방약 임상실험에 성공했다는 소식과 NSW주 노동당 마이클 델리 당수의 랜드윅 시의원 시절의 개발 비리 의혹 연루설 등을 집중적으로 전했습니다.
디 에이지는 빅토리아주 전력공급업체들이 전기세 폭등 추세 속에 전기세 미납 가구에 대한 전기 차단 사례가 역대급으로 증가했다는 주내의 소비자 단체들의 비난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재생 에너지와 저공해 에너지 자원 개발을 위한 총 20억 달러 의 정부 보조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 정책은 과거 토니 애벗 정부의 정책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기업체와 환경단체 모두로부터 반발을 초래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모리슨 연방총리의 이 같은 지원 방안에는 스노위 2.0 수력 개발 및 타스마니아 전기차 프로젝트 그리고 타스마니아와 호주 대륙을 연결하는 5600만 달러 규모의 인터커넥터 설치 등이 포함된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타스마니아-본토 인터커넥터 연결을 통해 오는 2030년가지 탄소 배출량을 2500만 톤 감소하고 빅토리아 주의 전력공급 안정화를 모색할 방침이라면서
모리슨 총리가 기후변화 대책이 경제성장 저해를 대가로 해서는 안된다는 선을 그었다고 디 에이지는 전했습니다.
더 헤럴드 선은 지난 15년 전 발생한 조직 범죄 간의 암투 속에 무참히 살해된 지하범죄조직의 거물 윌리 톰슨 살해사건의 용의자를 정조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2인조 살해범 가운데 1명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이상이 2월 26일 호주일간지 투데이에서 살펴본 국내 주요 일간지의 헤드라인 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