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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구, 2400만 돌파

Australia's population grows faster than expected.
Australia's population grows faster than expected. Source: Getty Images

출생률 증가와 더불어 호주에 새로이 정착한 이민자들이 호주 인구 성장의 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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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ng J. Joo, Clara Hwa Kim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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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률 증가와 더불어 호주에 새로이 정착한 이민자들이 호주 인구 성장의 동력이 됐다.


호주 통계청의 인구국의 필 브로우닝 부국장은 "출생률 증가 및 수명연장, 이민증가 등이 급속한 인구증가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브로우닝 부국장은 이같은 인구증가현상은 계속되는 호주의 이야기라면서 지난 1968년 현재의 인구의 절반점을 돌았고 1200만에서 2천400만이 되기까지 그리 급속히 전개되지는 않았다며 현재의 인구가 두배로 되는 시점이 언제가 될지가 최고의 관심사라고 말했다 .

 

지역별로는 빅토리아주가 서부호주주를 제치고 최근 가장 급속한 인구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4년전까지는 전국적으로 서부호주의 인구성장률이 가장 높았다.

 

이처럼 당초 예상보다 빠른 인구 증가율을 보이자 호주의 인프라 및 제반 인구 수용 시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봅 카 전 뉴사우스웨일즈 주총리 겸 외무장관은 "인구정책이 과욕에 기댄 면이 있다"며 좀더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그는 현재의 인구증가 추세가 자칫 호주 동부 해안가의 대도시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결국 시드니 등 동부 대도시의 이민자 집중 현상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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