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찾은 뷰티 마스터 정준의 뷰티 팁

Korean Beauty Master Jun Jung

Korean Beauty Master Jun Jung Source: SBS Korean Program

최근 멜번에서 진행된 Hair Expo Australia에 참가해 화려하지만 정교한 헤어 기술을 선 보인 한국의 정준 뷰티 마스터와 함께 일상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뷰티, 스타일 팁을 들어본다.


2018 Hair Expo Australia
Source: SBS Korean Program
남반구 최대의 미용 행사인 Hair Expo Australia 가 지난 6월9일 부터 11일까지 멜번에서 진행됐습니다. 30년 역사의 호주 헤어 엑스포는 비달 사순 등 세계 정상급 헤어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온 권위있는 행사로, 매년 10만여명이 다녀가는 헤어 축제입니다.

그런데, 올해 호주 헤어 엑스포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K-Beauty를 소개하는 한국의 드림팀들이 초대돼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호주 미용업계의 잘 알려진 교육 기관인 홈즈 에듀케이션 그룹이 아시아 최대 헤어스쿨 준오 아카데미 정희린 , 아베다 살롱 포레스타의 정재명과 정준 그리고 한류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 등을 한국 드림팀으로 구성해 K-Beauty를 처음으로 호주에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의 유명 헤어디자이너이자 TV 쇼 ‘슈퍼스타 K’, ‘Produce 101’ 등의 뷰티 감독 그리고 뷰티 관련 프로그램의 패널로도 잘 알려진 정준 뷰티 마스터 저희 SBS 라디오 한국어 프로그램 멜번 스튜디오에서 만나봅니다.

정준 뷰티 마스터는 “일단 자신의 성격을 알아야 한다”면서 “내성적이냐 외향적이냐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머리카락의 질감인 모질과 좋아하는 스타일에 따라 맞나 스타일이 나온다”는데, “리스크를 줄이는 것으로 성격이 외향적 도전적이면 크리에이티브한 스타일이 좋고 평범한 스타일은 좀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좋다”고 밝혔습니다.

정준 뷰티 마스터는 그 외에도 “피부톤이 어두우면 밝은 칼라가 더 잘 어울리고, 피부 톤이 올라가 있다면 좀 어둡고 깊은 색을 하나 말고 두가지 색으로 하면 스타일을 더 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의상도 화려한 스타일이 좋으면 헤어 스타일은 차분하게 하는게 하는게 믹스 매치돼서 어울린다”고 밝혔습니다.

좀 더 상세한 뷰티 팁은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들으실 수 있는 정준 뷰티 마스터와의 전체 인터뷰를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Korean Beauty Master Ju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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