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랙스톤, 호주 크라운리조트 인수 추진

A general view is seen of Crown Casino in Melbourne, Thursday, April 16, 2020. Crown Resorts has stood down 95 per cent of its workforce - more than 11,500 staff - after coronavirus restrictions affected its casinos in Melbourne and Perth. (AAP Image/Mich

Source: AAP Image/Michael Dodge

세계적 카지노 기업인 호주의 크라운리조트가 미국의 사모펀드 블랙스톤( Blackstone)으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빅토리아주의 로열커미션 조사를 앞두고 있는 크라운리조트가 미국의 사모펀드 블랙스톤(Blackstone)으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미국의 블랙스톤은 크라운리조트 인수에 80억 달러를 제안했으며 이 같은 인수 제안가는 크라운리조트의 지난 금요일 장 마감 시 주가 67억 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

블랙스톤은 이미 크라운리조트 지분의 거의 10%를 보유하고 있다.

크라운리조트 이사진은 블랙스톤 인수 제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호주의 부호 제임스 파커는 크라운리조트의 창업자이자 최대 주주로 지분 36%를 소유하고 있다.

한편 크라운 리조트에 대한 빅토리아주의 로열커미션 조사가 오는 수요일(3월 24일)부터 시작된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앞서 크라운리조트의 바랑가루 크라운 카지노 면허 취득 타당성 조사에서 부적격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빅토리아 주정부는 지난 2월 크라운리조트가 멜버른에서 카지노 운영 허가증을 유지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조사하기 위해 로열커미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크라운리조트는 자금 세탁 대책 미비, 기업 문화 및 이사진 구성 상태 등이 문제로 지적되면서 이사진이 잇따라 사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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